11월27일 제7회 중국 여자갑조리그 최종전이 허베이 징저우에서 진행되었다. 승부의 관건이었던 루이나이웨이와의 주장전을 승리하며 팀의 7연패를 이끈 위즈잉과 만나보았다.
장쑤의 7연속 우승을 견인한 위즈잉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장쑤팀의 7연속 우승을 확정지은 위즈잉. 2019여자갑조리그에서 14승4패로 개인성적 4위에 올랐다.
Q. 오늘 루이나이웨이와의 대국을 간단히 이야기 해달라.
A. 초반부터 중반까지 계속 어려웠다. 후반에 상대(흑)가 초읽기에 몰리면서 실수를 범했다. 중반에 흑이 괜찮았다. 실리가 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고 AI도 중반에는 흑이 좋다고 봤다.
Q. 올 시즌 리그 성적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A. 전반기에는 좋지 않았다. 9번의 대국 중에서 3판을 지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후반기에는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Q. 장쑤팀이 7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소감이 어떤가?
A. 우리 팀 선수들이 엄청나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기분이 좋다.
Q. 장쑤팀이 7연속 우승을 차지한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몇 해 동안 팀 워크가 좋았다. 특히 왕천싱은 매 시즌 안정적이었는데 기본으로 80프로의 승률을 유지했던 것 같다. 아주 좋은 동료가 있었기 때문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Q. 시합 외에도 함께 훈련을 하는가.
A. 그렇다. 국가팀 훈련에서 매일 함께 훈련하고 있다.
Q. 여자갑조리그에 대해 평가한다면?
A. 나는 7년전만 해도 어린 소녀였다. 아마 그때는 나이가 가장 어렸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보면 참가 선수들의 절반이 나보다 어리다. 여자갑조리그는 여자기사들의 성장을 증명한다. 우리가 실력을 발휘하고,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대회다. 여자리그 측에 정말 감사 드리며 리그전이 오래 지속될 수 있길 바란다.
[기사: http://sports.sina.com.cn/go/2019-11-27/doc-iihnzahi3742072.shtml]
총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