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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압도적 기사가 목표' 김상윤, 프로 입단

강창배바둑연구실 첫 입단자 탄생

콘텐츠2019-12-27 15: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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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18)이 입단대회(연구생)를 통과하며 수졸(守拙ㆍ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김상윤은 2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44회 입단대회(연구생) 입단결정국에서 송민혁(18)을 꺾고 프로입단에 성공했다.

서울 출생인 김상윤은 12살 때 문화센터에서 처음 바둑을 배웠다. 이후 장수영바둑도장에서 본격적으로 바둑공부를 했고, 올해 9월 강창배바둑연구실에서 입단을 준비한 끝에 프로기사의 꿈을 이뤘다.

김상윤은 “입단하면 기분이 굉장히 좋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 더 좋은 것 같다”면서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을 길러서 압도적인 기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전했다.

144회 입단대회(연구생)는 1년간의 통합연구생 리그를 통해 누적한 점수로 1위∼2위가 최종 토너먼트에 직행했으며, 3∼16위 중 2명이 더블일리미네이션을 통해 최종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명의 시드자와 2명의 진출자가 4강 토너먼트로 대결한 결과, 김상윤 초단이 입단에 성공했다.

김상윤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371명(남자 303명, 여자 68명)으로 늘었다.



 


[김상윤(金相潤) 인적사항]
출 생: 서울
생년월일: 2001년 10월 6일
가족관계: 김석호ㆍ이보경 씨의 1남 1녀 중 막내
소속도장: 강창배바둑연구실
지도사범: 강창배4단
기 풍: 인공지능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강창배ㆍ박영롱4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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