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최우수신인상을 받은 박상진.
12월30일 15시부터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2019 바둑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16개 부분 중 남녀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된 최우수신인상은 미래의 별 신예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글로비스배 U-20에서 8강에 진출한 박상진(남자부문)과 소속팀 부안곰소소금의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 우승에 기여한 허서현(여자부문)이 수상했다.
박상진은 “작년까지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았다. (재능을 믿었던 것인가?) 사실 그랬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제부터 노력한다면 내년에 박정환이나 신진서와 같은 정상급 기사가 될 수 있겠냐는 질문에는 “내년에는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을 것 같고, 내년에는 기량 발전상을 노려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인기기사상을 받기 위해서 바둑팬들에게 어필을 한번 해달라는 요청에 잠시 고민을 한 박상진은 멋진 포즈를 취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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