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하세배 출전자 커제, 박정환, 시바노도라마루.
1월20일 오전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무후사에서 2020 CCTV 하세배 한중일 바둑쟁탈전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대진추첨 결과 일본 시바노 도라마루가 1회전 부전을 뽑았으며, 20일 17시에 열리는 1회전은 박정환과 커제가 만났다.
대회 3연패 도전에 나서는 박정환은 지난 대회 결승에서 커제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한 바 있다. 박정환은 커제와의 상대전적에서 11승11패로 팽팽하다. 부전자 시바노 도라마루에게는 5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20일 17시부터 열리는 박정환과 커제의 대결이 끝나면, 21일에는 1회전 패자와 1회전 부전자가 2회전을 치르며, 22일에는 1회전 승자와 2회전 승자가 결승전을 벌인다.
2020 CCTV 하세배 한·중·일 바둑쟁탈전의 제한시간은 TV바둑아시아선수권과 같은 방식인 1수당 30초 초읽기와 고려시간 1분 10회다. 우승 상금은 80만 위안(약 1억 3300만원), 준우승 상금은 40만 위안(약 6600만원), 3위 상금은 20만 위안(약 3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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