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쏘팔코사놀배]

김지석, 단명국으로 이동훈 제압 ‘12연승 중’

변상일, 강동윤에게 122수만에 승리

정연주2020-02-05 13:40:14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이동훈을 제압한 김지석은 "당연히 지고 싶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반타작 이상은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석이 이동훈을 단숨에 제압하며 지난해부터 12연승을 달렸다.

2월3일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4국에서 김지석이 이동훈에게 118수만에 백 불계승했다.

김지석과 이동훈의 대결은 118수만에 승자가 결정됐다.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해 무난히 승리를 거둔 “일단 초반에 좀 잘 풀렸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중반에 약간 실수가 있어 좀 깨끗하게 정리하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큰 실수는 없는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는 만족하는 내용이었다.”고 총평했다.

김지석은 이날 승리로 지난해부터 12연승을 기록 중인데 “평소 보다 운동을 좀 더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괜찮아지니까 성적도 좋아지는 것 같다.” 최근 상승세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변상일(오른쪽)이 강동윤에게 불계승했다. 이날 결과로 변상일은 강동윤에게 상대전적에서 5승4패로 앞서게 됐다.

 

 

한편, 3국에서는 변상일이 강동윤에게 122수만에 흑 불계승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변상일은 대국 후 "제 진영이 깨지면 거의 이길 수 없는 바둑이라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상대가 타개하는 과정에서 실수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대국을 총평했다.

변상일은 장고 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대국을 해 눈길을 끌었으며 “속기 바둑을 많이 두다 보니 손이 빨리 나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8인 리그전으로 열리는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2라운드는 K바둑 스튜디오에서 2월11일 13시에 신민준-이동훈의 대결로 이어진다. 상대전적은 4승3패로 이동훈이 앞서고 있다. 

이 대회는 (주)인포벨이 후원했으며 우승상금은 7천만원, 준우승상금 2천만원이다. 상금과 별도로 매판 본선리그 승자에게 200만원, 패자에게 100만원의 대국료를 지급하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다. 타이젬에서는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한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