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25회 세계아마선수권전에서 우승하며 프로기사가 된 이강욱 초단이 프로기사로는 최초로 제야의 종을 울리게 되었다.
이강욱 초단은 "국제신예대항전 때문에 강원도 태백에 있을 때 서울시청에서 전화가
왔다. 세계아마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높이 사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가하는 강원도 대표로 선발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고 강원도엔 여러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데 내가 되어 죄송스럽다. 영광으로 알고 2005년을
여는 재야의 종을 잘 울리겠다."고 말했다.
82년생인 이강욱 초단은 강원도 강릉이 고향이다.
▲ 이강욱 초단.
<이강욱 초단 약력>
-2000년 제2회 이창호배 우승
-2002년 제36회 아마국수전 우승
-2002년 제6회 삼성화재배 아마예선 우승
-2003년 제21회 아대왕전 우승, 제30회 학초배 우승
-2003년 제7회 삼성화재배 아마예선 우승
-2004년 세계아마바둑선수권 우승
-2004년 특별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