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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국제시니어]

9월, 서능욱·김종수·차수권·김영환 '1004섬 신안으로'

본선은 9월 18일부터 4개국의 16명 출전

정연주2020-05-24 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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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 첫 출전한 김영환(오른쪽)은 김수장을 누르고 예선을 통과했다.

 

 

1004섬 신안으로 향할 한국 대표팀 6명이 모두 결정됐다.

2020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예선이 20일과 2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이틀간 열린 예선에는 만 50세 이상(1970년) 시니어 기사 48명이 참가해 12대1의 경쟁률을 뚫고 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결과 서능욱·김종수가 2년 연속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고, 지난해 예선 1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차수권이 3연승으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시니어 막내’ 김영환은 첫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황원준-이형로-권갑용-김수장을 차례로 꺾고 예선을 통과했다.

본선 진출자 4명은 랭킹시드로 본선에 직행한 서봉수·유창혁과 함께 2020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는 한국 6명, 중국·일본·대만 각각 3명씩, 후원사 시드 1명 등 총 16명의 시니어 기사가 참가해 16강 개인전과 3인 단체전 2개 부문으로 열린다.


 


▲2020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는 9월18일에 신안에서 열린다.

 


전남 신안군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9월18일 11시 추첨식을 겸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9월 18~22일  14시30분에 열리는 개인전은 16강 단판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며 우승 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9월 19~22일  10시에 대국을 벌이는 단체전은 3인이 1팀을 이뤄 국가별 1팀이 출전한다. 6명이 참가하는 한국은 선수단 협의 후 단체전에 출전할 3명의 선수를 결정한다.

각팀 1~3장은 상대팀 같은 지명 선수와 대결을 펼치며 팀승수→개인승수→1장 승수→2장 승수→3장 승수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우승팀에게는 15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2020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의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서능욱(왼쪽)은 정대상을 누르고 2년 연속 본선 무대에 올랐다.

 

 


▲김종수(왼쪽)은 김일환을 꺾고 2년 연속 본선에 올랐다.

 

 


▲지난해 예선1회전에서 탈락했던 차수권(오른쪽)이 강훈을 누르고 본선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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