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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박정환-신민준-홍기표, 농심배 태극마크

1차전은 10월13일부터 온라인으로 시작

정연주2020-09-29 19: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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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농심신라면배 대표팀 선수가 된 (왼쪽부터)박정환, 신민준, 홍기표.

 

 

박정환-신민준-홍기표가 농심신라면배 대표팀에 선발됐다.

9월2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박정환, 신민준, 홍기표가 승전보를 올리며 대표팀에 합류했다.

가장 먼저 태극마크를 획득한 기사는 신민준으로 이영구에게 14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신민준은 19회 대회에서 한국 첫 주자로 출전해 6승1패를 기록해 한국팀 우승에 큰 도움을 줬다. 신민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 번째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어서 홍기표가 박승화에게 229수 흑 불계승을 거두며 농심신라면배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박정환은 강동윤에게 279수 만에 백 반집승하며 선발전을 통과했다. 지난 대회에서 한국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4승1패를 거뒀던 박정환은 이번 선발전을 통과하며 14회 대회부터 9회 연속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3명의 선발전 통과자는 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은 한국기원 소속 216명의 선수가 출전해 21일부터 열전을 펼친 끝에 72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차전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각국 기원에 위치한 대국장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벌어진다. 한국은 국내선발전을 통과한 3명의 선수와 랭킹 1위로 시드를 받은 신진서, 와일드카드 1명이 합류해 우승컵 탈환에 나선다. 와일드카드는 추후 결정된다.

중국은 지난 대회 우승을 결정지은 커제, 양딩신, 탕웨이싱, 판팅위, 구쯔하오 등이 출전하며, 일본은 이야마 유타, 시바노 도라마루, 무라카와 다이스케, 이치리키 료, 쉬자위안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국가대표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대결하는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은 12번 우승을 차지했고, 중국이 8번, 일본이 1번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로 펼쳐진다. 타이젬에서는 모든 대국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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