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가 밝히는 당시 상황은? 심경 인터뷰 보러가기.
신진서가 삼성화재배 준우승 시상식을 끝낸 뒤 문제가 됐던 결승1국 당시 심경을 이야기했다.
결승1국 장면은 말이 없는 영상으로만 전해져 의견이 엇갈렸는데 당시 상황에 대해서 신진서는 “마우스 문제는 아니었고, 노트북으로 연결했으니까 터치패드가 있는데, 터치패드 문제만 없었으면 됐다. 마우스 미스일 확률은 없었다. 터치패드에 끌린다는 사실을 빨리 알았어야 하는데 실수하고 나서 알게 됐다. 터치패드에 끌려서 버벅대는 순간에 마우스를 흔들었는데 미스가 난 것 같다."고 설명하며 "이미 일어난 일이니까 지금은 어쩔 수 없고 선수나 한국기원이 신경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국이 진행되는 대국창에는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었으나 어필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일단 충격이기도 했고… 마우스 미스가 결국은 실수인 부분이 있으니까 (이의제기 버튼 누르기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긴 했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전체적으로 대회를 마친 소감에 대해서는 “우승하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32강부터 임했는데 좀 안 좋은 결과를 보여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 많이 힘든 상황인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텐데 앞으로 조금 더 많은 부분에서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20 삼성화재배 결승2국 종료 후 인터뷰에 임한 신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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