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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박정환-신민준-변상일, LG배 4강 진출

4강은 11일 9시반부터 ‘박정환-신민준, 변상일-커제’ 대진

정연주2020-11-09 16: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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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 6명이 출전했던 한국은 3명이 승전보를 전하며 결승 한자리를 확보했다. (위부터 시계방향) 한국랭킹2위 박정환, 3위 신민준, 4위 변상일이 나란히 4강에 올랐다.

 

 

한국이 LG배 4강에 3명이 진출해 결승 1자리를 확정지었다.

11월9일 한국기원과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열린 제25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8강에서 박정환이 양딩신을 가장 먼저 눌렀으며, 신민준이 이태현, 변상일이 강동윤을 누르고 4강에 올랐다.

함께 출전했던 원성진은 중국랭킹1위 커제에게 214수 만에 흑 불계패하며 4강행 티켓 한 장을 중국에 넘겨줬다.


 

▲커제는 박건호, 신진서, 원성진을 차례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8번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커제는 LG배 4강에는 네 번째 진출이며 아직까지 우승 경력은 없다.

 


대국이 끝나고 진행된 4강 추첨 결과 변상일과 커제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고, 박정환과 신민준이 결승행을 다툰다. 상대전적은 변상일이 커제에게 3전3패를 기록 중이며, 박정환은 신민준에게 5승2패로 우세하다.

4강은 11월11일 9시30분에 이어지며 김정현7단이 타이젬 대국실에서 ‘변상일-커제’ 대결을 문자해설한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초읽기 40초 5회씩이 주어진다.

 

 

▲신민준은 LG배에서 두 번째 4강 진출이며, 변상일은 메이저 세계대회 4강에 처음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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