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대한바둑협회장 선거에서 이재윤 후보가 당선되었다.

1월16일 서울 올댓마이드에서 오전9시부터 실시된 협회장 선거에서 기호2번 이재윤 후보는 충 유호투표수 132표 가운데 90표를 획득, 41표를 획득한 기호1번 윤수로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이 확정되었다. 총 선거인수는 178명.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강조한 이재윤 당선인은 2013년 한국기원 부총재와 대구바둑협회장을 오래토록 역임했다.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