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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회]

이재윤 신임 대바협 회장, 첫 의사봉

대한바둑협회 2021 대의원총회 개최

진재호2021-01-27 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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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대한바둑협회 신임 회장이 올 첫 행사에 참여했다.

 

 

27일 오후4시부터 서울 올댓마인드에서 2021년도 대한바둑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려 대한바둑협회 새해 첫 업무가 개시되었다.

 

대의원총회는 대한바둑협회 제7대 회장 선거에 관한 보고가 있었고, 2020년 사업결과 및 결산, 정관 개정, 임원 선임, 그리고 감사 선임이 심의안건에 올랐다. 대의원총회는 17개 시도협회장과 4개 직능단체 등 21개 단체 대의원들의 연맹이다.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단급증 발급수입이 줄어들었고, 한화생명배 등 굵직한 대회들이 중단되는 바람에 다소 적자가 났다.

 

정관개정은 선거기탁금을 현행 15%에서 25%로 올리고, 이사회 등 각종 회의를 원격으로 할 수 있게 개정했다.

 

부회장 이사 등 임원 선임은 차후 회장에게 선임을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회계감사에 조군환 회계사, 행정감사는 김삼배 한국초등연맹 회장이 각각 선임되었다.

 

 

▲2021 대한바둑협회 대의원총회 모습.

 

 

이날은 치열했던 대한바둑협회 제7대 이재윤 회장의 당선 후 4년 임기의 첫 날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이재윤 회장은 민감한 대한바둑협회 전임회장 시절의 재정적자 문제를 언급했는데, 인수위원회에서 계약 회계 등 종합적으로 검토중이며 전임 집행부에서 책임질 사안이 있으면 책임을 물을 것이며, 향후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는 당연히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강원도 임규선 회장, 경상북도 하근율 회장, 여성바둑연맹 이광순 회장을 비롯하여 총 13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의를 벌였다. 총회는 2시간 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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