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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컵]

‘최정-셰이민’ 최강 여자들의 반상 전쟁 시작

센코배 온라인으로 8강부터 결승까지

정연주2021-03-21 19: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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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랭킹1위를 88개월간 지키고 있는 최정. 아직 센코컵 우승 경력은 없지만 언제나 강력한 우승 후보다.

 

 

21일 2021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8강 대진추첨이 진행됐다.

8인 초청전으로 치러지는 대회에 한국은 최정, 중국 위즈잉, 대만 위리쥔이 출전하며 남은 5자리는 일본 우에노 아사미, 후지사와 리나, 셰이민, 무카이 치아키, 구와바라 요코 등이 자리했다.

대진 추첨 결과 한국 최정은 셰이민과 8강에서 만난다. 두 선수는 2번 만나 최정이 2승으로 앞서있다. 강력한 우승후보 위즈잉은 후지사와 리나와 대결한다. 위즈잉은 2018년과 2019년에 연속 센코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알린 바 있다.

 

 



대국은 각국 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리며, 주최측 일본 선수들은 도쿄 내 호텔에서 온라인으로 대국한다. 22일 8강전, 23일 4강전, 24일에 결승 및 3위결정전을 치르며 제한시간은 2시간, 초읽기 60초 5회가 주어진다. 대국 시작은 11시며 센코컵 모든 대국은 타이젬 대국실에서 수순 중계한다.

2021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우승상금은 기존 1000만엔에서 500만엔(약 5200만원), 준우승은 300만엔에서 150만엔으로 축소됐다. 코로나로 인해 대국이 온라인으로 치러지면서 전기대회에 비해 상금규모가 50퍼센트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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