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黎明의 劍-棋龍戰 본선이 시작되었다. 하루 3경기씩 패자부활전을 가미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龍의 승천이 시작되었다.

 

총상금 6800만원으로 아마대회 최고의 상금을 건 黎明의 劍-棋龍戰 본선이 시작되었다.

 

1,2일 치열한 예선을 통해 32강을가린 棋龍戰은 3일 오전11시부터 서울 아마바둑사랑회관에서 본선 32강이 개시되고있다. 하루 3경기씩 치러지는 본선은 32강, 16강, 8강까지 치른다. 그 사이사이에 패자부활전도 동시에 속개된다.(대진표 아래 참조)

 

오전11시(32강전), 오후1시(16강전), 오후3시(8강전)이 치러지며 통상 예상보다 치열하게 전개되어 시간이 늘어질 공산은 있다. 따라서 대진표는 각 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업데이트되며 오후7시 경 오늘 경기를 모두 마칠 때 최종 기사를 올린다.

 

 

 

 

▲32강 대진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임지혁-김정현.

 

 

▲강구홍-김민석.

 

 

아직 꽃망울을 틔우지 못한 청춘들에게 곧 아침이 밝아온다는 희망을 전해줄 黎明의 劍-棋龍戰은 오늘(3일)부터 3일간 오전1경기 오후2경기씩 본선을 펼치며, 본선은 패자부활전을 가미한 토너먼트로 벌어진다. 최종 결승은 6,7일 양일간 3번기로 치러지며 내년부터는 도전5번기 형식으로 치를 예정.

 

◆ 黎明의 劍-棋龍戰 상금(총 6800만원)
우승-3000만원
준우승-1400만원
3위-600만원, 4위-300만원
5~6위-각 150만원, 7~8위-각 100만원, 9~12위-각 60만원
13~16위-각 50만원, 17~24위-각 40만원, 25~32위-각 30만원

 

 

▲최환영-진승재.

 

 

▲채민혁-신현석.

 

 

▲강재우-박지웅.

 

 

▲박정헌-이상빈.

 

 

▲엄동건-김범서.

 

 

▲32강 추첨 모습. 노란 탁구공이 나오고 있다. 16강부터는(패자조 포함) 추첨없이 정해진 대진에 의해 진행된다.

 

 

▲많은 취재진과 귀빈이 함께 한 개막식은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천풍조 프로는 "아마사상최고의 대회를 거행하는 모습이 보고 좋고 바둑으로 업을 가진 여러분을 묵묵히 도와주시는 후원자에게도 감사하다"는 덕담을 전했다. 오른쪽은 이승주 경기위원 .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