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국내기타]

박민규 승단, AI연구소 오픈 등

정연주2021-05-30 13:36:27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왼쪽부터)위태웅은 4단, 박민규는 7단, 박태희는 3단으로 승단했다.

 

 

박민규, 위태웅, 박태희가 한 단씩 승단했다.
 

‘두루 갖추어 바둑의 요체를 터득했다’는 구체(具體·7단의 별칭)에 오른 박민규는 2011년 8월 제130회 일반인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기사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바이링배를 비롯해 렛츠런파크배, 국수전, 바둑왕전 본선에 진출했으며, 2016년 제3회 오카게배 국제신예바둑대항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올해 프로기사협회 리그, 용성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33승5패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 제137회 일반인 입단대회에서 면장을 받은 위태웅은 소교(小巧·4단의 별칭)에 올랐다. 입단 이후 신아오배와 바둑왕전 본선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13년 7월 제42회 여자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박태희는 투력(鬪力·3단의 별칭)으로 승단했다. 지지옥션배 숙녀팀 대표선수로 다년간 출전한 박태희는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순천만국가정원팀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제한기전(신예·여자·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한국바둑 AI연구소는 학습 품질 유지를 위해 회원 수를 30명으로 한정한다. 'AI연구소' 이현호 대표.

 


바둑계 최초로 회원제 서비스로 운영되는 ‘AI연구소’가 오픈했다.
 

프로기사 이현호가 대표를 맡은 한국바둑AI연구소가 25일 성동구 도선동 신한넥스텔에서 공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국바둑AI연구소는 바둑AI와 분석기법을 융합해 새로운 틀의 바둑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한 교육 연구소다. 회원들은 AI분석을 통해 개인 성향에 맞는 전술전략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수의 프로기사 상위 랭커들이 VIP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아마추어 강자들도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이현호 대표는 “AI시대에는 장소, 나이, 실력 등이 중요하지 않다. 시간과 열정만 투자하면 누구나 고수가 될 수 있으며, 준비할 것은 AI 전용 컴퓨터 한 대 뿐이다. 지금도 많은 기사들이 AI로 공부하고 있고 미래는 AI학습 유무로 실력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이다. 최고가 되기 위해선 절대적으로 AI학습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주는 것이 연구소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바둑AI연구소는 실버, 골드, VIP 세 등급의 회원제로 운영되고 VIP는 자격 조건을 충족시켜야 가입이 가능하다. 실버와 골드회원은 프로기사 및 아마추어 모두 제한 없이 가입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한국바둑AI연구소는 오픈 이벤트로 6월15일까지 서비스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가입한 회원은 한 달 동안 무료로 회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