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씨배 결승 '신진서-셰커' 사전탐색전. 3일 18시에 2021 타이젬 한·중 슈퍼리그 5경기가 타이젬 대국실에서 열린다.
세계 바둑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인 응씨배 결승 ‘신진서-셰커’. 타이젬 대국실에서 미리보는 응씨배 결승 매치가 성사됐다.
6월3일 18시 타이젬 대국실에서 2021 타이젬 한·중 슈퍼리그 5경기가 ‘신진서-셰커’ 대결로 열린다.
두 기사는 메이저 세계대회 사상 처음으로 응씨배에서 2000년 생 결승 맞대결을 성사 시켜 바둑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진서는 지난해 24회 LG배를 통해 메이저 세계대회 첫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현재 13회 춘란배 결승에 올라있다. 지난 5월 중국랭킹12위 셰커는 ‘중국 00후’ 중 최초로 메이저 대회인 몽백합배 결승에 올랐으나 준우승에 머물렀다. 신진서와 셰커는 2017년에 이민배에서 한 차례 만났고, 셰커가 승리한 바 있다.
신진서는 셰커에 대해서 “바둑이 독특하기도 하고 튀는 바둑이다. 또 힘이 워낙 강해서 조심해야할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

타이젬TV에서는 6월3일 18시에 시작되는 ‘신진서-셰커’ 대결과 20시에 이어지는 ‘윤찬희-후위한’ 대국을 ‘반상의 사슴눈망울’ 박하민8단이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며, 현장감 넘치는 두 선수의 대국 모습도 관전 가능하다.
한·중 선수들이 각 6명씩 출전하며, 한국과 중국의 대결만 진행하는 크로스리그로 진행되는 2021 타이젬 한·중 슈퍼리그 1위 상금은 1천만원, 2위에게는 4백만원이 지급된다. 동률 발생 시 모든 대국 결과의 집 차이를 합산해 높은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불계승인 경우 10집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최대한 차이를 좁혀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대국은 타이젬 대국실 대회서버에서 진행되며 제한시간은 10분 초읽기 30초 3회가 주어진다. 한·중 슈퍼리그는 4월부터 12월까지 년 3회 진행. (대회내용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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