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단에 오른 한승주(왼쪽)와 오유진.
한승주와 오유진이 좌조(坐照·8단의 별칭)에 올랐다.
한승주는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1차예선에서 김지명에게 승리하며 8단 승단에 성공했다. 한승주는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 선발식에서 컴투스타이젬 2지명으로 선발됐다.
제1기 우슬봉조 한국기원 선수권전 본선에 오른 한승주는 올해 8월 펼쳐진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국내선발전을 뚫고 세계대회 본선에 이름을 올리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유진은 9월16일 제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1차예선에서 이태현을 꺾고 승단점수 4점을 획득해 누적점수 201점으로 8단으로 승단했다.
2012년 입단한 오유진은 2016년 제7회 궁륭산병성배와 제21기 여자국수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9월24일 막을 내린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순천만국가정원 1지명으로 11승3패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과 한국프로기사협회리그를 통해 8명의 승단자가 더 탄생했다.
이호범이 구체(具體·7단의 별칭)에 올랐고, 심재익·박재근·김창훈이 용지(用智·5단의 별칭), 정두호·한상조가 소교(小巧·4단의 별칭), 박정수가 투력(鬪力·3단의 별칭), 김노경이 약우(若愚·2단의 별칭)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승리시 1.5점, 제한기전(신예·여자·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총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