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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바둑왕전]

열 번째 '신-박 결승' KBS바둑왕전 격돌

22일 1국, 12월 3일 2~3국 이어져

정연주2021-11-21 1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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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바둑왕전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신진서(왼쪽),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정환.

 

 

신진서와 박정환이 KBS바둑왕전 결승에서 격돌한다.

제40기 KBS바둑왕전 결승3번기 1국이 22일 영등포구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열린다. 2,3국과 시상식은 내달 3일 열릴 예정.

이번 기부터 8인 초청전으로 바뀐 KBS바둑왕전에서 신진서는 김지석과 안성준을, 박정환은 이창석과 변상일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 38·39기 우승자인 신진서는 대회 3연패에 도전하며, 박정환은 통산 여섯번째(20~31기, 34기, 36기 우승) 우승에 도전한다.


 

 


KBS바둑왕전은 열 번째 신-박 결승 맞대결이다. 삼성화재배 우승컵을 다퉜던 신진서와 박정환은 올해 세 번의 결승을 포함해 그 동안 아홉 번의 결승 무대에서 타이틀을 겨뤘다. 결승 전적은 신진서가 5대4로 앞서있다.

통산 전적은 랭킹1위 신진서가 2위 박정환에게 26승22패로 앞서 있다. 지난해 열린 남해 슈퍼매치 7번기에서 신진서가 7전 전승을 거둬 상대 전적에서 우위에 서게 됐다.

각자 5분에 30초 초읽기 5회의 속기바둑으로 펼쳐지는 제40기 KBS바둑왕전의 우승상금은 2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600만 원이다.

 

 

▲국내대회 용성전 결승에서 대결한 바 있는 신진서(왼쪽)와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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