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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신진서-미위팅' 14시부터 최철한 생중계

바둑삼국지 한·중전, 타이젬TV에서 실시간 라이브

이영재2022-02-22 1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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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을 향한 여정, 그 첫번째 관문과 마주한 신진서. 만만치 않은 상대 미위팅을 상대로 신진서는 6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14시부터 타이젬TV에서 최철한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결전의 날이 밝았다. 신진서는 '21세기 철의 수문장'으로 등극할 수 있을까? 단기필마로 중·일 기사들 사이를 누벼야 하는 신진서는 4연승을 해야만 우승컵을 지켜낼 수 있다.

 

22일 14시(한국시간)부터 제23회 농심신라면배 본선 11국이 한국 주장 신진서와 중국 부주장 미위팅 대결로 펼쳐진다.

 

우승국이 결정되는 농심배 마지막 3차전(10~14국)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게 관례였으나 전염병 창궐 이후엔 각국 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신진서는 한국기원 대회장, 미위팅은 중국기원 대회장에서 대국한다.

 

한국은 주장 신진서 홀로 남았다. 반면 중국은 미위팅·커제, 일본도 위정치·이치리키 료 등 각각 2명씩 남은 상황. 만약 신진서가 이번 대회에서 4연승을 달성한다면, 지난 농심배 '싹쓸이 5연승' 신화에 이은 9연승이다.

 

 

 

 

 

 

한편 국가대항 연승전 형태로 진행하는 농심신라면배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기사는 바둑국보 이창호다.

 

이창호는 초대 농심배 최종국에서 먀샤오춘을 제압한 것을 시작으로 6회 대회까지 한국에 6년 연속 우승컵을 안기며 도합 12연승을 달성했다.

 

전성기가 끝나가던 8회 대회(쿵제·구리)와 11회 대회(류싱·구리·창하오)에서도 우승을 결정짓는 등 한국 최종주자로 17승, 8번 우승을 결정지은 바 있다.

 

타이젬에서는 농심신라면배 본선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한다. (주)농심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우승상금은 5억원이다.

 

우승상금과 별개로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이, 이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의 연승상금이 별도로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1분 초읽기 1회다.

 

 


▲21일 열렸던 '이야마 유타-미위팅' 대결 하이라이트를 최철한에게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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