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4연승이 필요했던 대역전 우승은 이제 단 한 판만을 남겨두고 있다. 신진서와 이치리키 료가 맞붙는 농심배 최종국을 26일 14시부터 타이젬TV 최철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신진서는 인간인가? 알파고보다 더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정도 실력이면 이 세상에 신진서와 대적할 수 있는 기사는 없다." (커제)
신진서에게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완패를 당한 커제는 SNS에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
'알파고보다 강한' 신진서가 26일 14시 스물세번째 세계바둑최강전(이하 농심배) 우승컵을 놓고 일본 주장 이치리키 료와 격돌한다. 상대전적은 신진서가 4대0으로 앞서있다.

▲중국 커제가 신진서에게 완패한 후 SNS에 소감을 올려 화제다. 커제는 "신진서가 코로나19 이후 중국 기사들에게 23연승을 거뒀는데 이렇게 강한 바둑을 본 적이 없다"는 심경을 피력했다.
타이젬에서는 농심배 본선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하며 26일 14시부터 '신진서-이치리키 료' 대결을 타이젬TV에서 최철한9단 해설로 생중계한다.
(주)농심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우승상금은 5억원. 농심배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1분 초읽기 1회다.
우승상금과 별개로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이, 이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의 연승상금이 별도로 지급된다. 신진서는 커제에게 승리해 연승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고, 최종전을 이기면 2000만원을 받는다.


▲신진서가 커제를 압도적으로 제압한 농심배 한중 주장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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