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타이젬 이승기 대표(왼쪽)와 (사)세계인공지능바둑연맹 김랑일 이사장이 인공지능 바둑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전 세계 1위 바둑사이트 컴투스타이젬이 인공지능 바둑 발전을 위해 세계인공지능바둑연맹과 손을 맞잡았다.
29일 14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컴투스타이젬 본사에서 (사)세계인공지능바둑연맹과 (주)컴투스타이젬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컴투스타이젬 이승기 대표, 장성계 이사, 세계인공지능바둑연맹 김랑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이 열린 컴투스타이젬 본사 회의실 전경. 인공지능을 활용한 바둑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인공지능 바둑을 선도하고 있는 컴투스타이젬은 2010년부터 다양한 바둑 관련 인공지능을 서비스해왔다.
타이젬 유저라면 친숙할 '은별'부터 시작해 '젠' 그리고 현재 '카타고'에 이르기까지 타이젬 대국실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과 바둑을 두고, 기보를 분석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행사였던 이세돌-알파고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직전, 알파고가 타이젬 대국실에서 수많은 대국을 하며 기보 데이터를 습득했다는 사실도 널리 알려져 있다.

▲컴투스타이젬 이승기 대표(오른쪽)와 장성계 이사.
2020년 11월 설립된 세계인공지능바둑연맹은 2021년 5월 'AIB(Artificial Intelligence Baduk·인공지능바둑)' 회보 창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세계인공지능바둑연맹은 향후 컴투스타이젬과 손을 맞잡고 '국내외 인공지능 바둑대회 개최', '인공지능 바둑관련 기업 및 단체 클럽·동호인 지원 사업', '인공지능 바둑 진흥을 위한 연구 개발 및 보급 사업' 등을 함께 해나갈 계획이다.

▲세계인공지능바둑연맹 김랑일 이사장(왼쪽)은 "지금은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라며 "바둑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 걸쳐 이제 인공지능이 없어선 안 되는 상황"이라고 인공지능 활용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컴투스타이젬 이승기 대표(오른쪽) 또한 "인공지능 바둑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컴투스타이젬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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