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타이젬 한·중 챔피언십이 시작됐다. 32강 첫 경기는 최정-루리옌, 김세현-위즈잉 대결이다.

 

 

한국과 중국 여자 일인자들이 각각 상대 국가의 신예 기사들과 일전을 펼친다.

 

23일 19시와 21시에 한국 여자 최강 최정이 중국 신예 루리옌과, 중국 여자 최강 위즈잉이 한국 신예 김세현과 격돌한다.

 

2022 타이젬 한·중 챔피언십이 시작됐다. 5월 23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포문을 여는 32강전은 한국 16명과 중국 16명이 백병전을 펼친다.

 

 

 

 

두 판을 연속해서 두는 타이젬 한·중 챔피언십은 두 대국이 모두 끝난 후 집 차이를 계산해 승부를 결정한다. 동률이 발생할 경우 두 번째 경기에서 이긴 쪽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불계승은 15집으로 계산되며 제한시간은 각 10분, 30초 초읽기 3회다. 덤은 6집반이며 돌가리기는 타이젬 대국 시스템에서 무작위로 이뤄진다.

 

타이젬 한·중 챔피언십 우승상금은 1200만원, 준우승상금은 510만원이다. 

 

 

▲5월에는 최재영=셰커, 진시영-구쯔하오, 등 한·중전이 이어지고 6월에는 박정환이 등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