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오른쪽)이 박동주에게 승리하고 하찬석국수배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 진출자가 속속 가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연이 4강에 합류했다.

30일 10시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8강 세 번째 경기에서 이연이 박동주에게 177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이어지는 8강 마지막 경기는 김범서-원제훈 대결이다. 하찬석국수배 우승상금은 800만원, 준우승상금은 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