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주장 허서현(오른쪽)과 2지명 박지연이 승자 인터뷰를 하는 모습.
중차대한 기로에서 맞붙은 두 팀 대결에서 부광약품 원투펀치가 빛났다.
7월 1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19시부터 진행한 2022 여자바둑리그 6라운드 2경기에서 부광약품이 삼척을 2-1로 꺾었다.
주장 허서현이 김은선에게 '반집' 역전승을 거둔 게 주효했다. 1-1 상황에서 최종 승부판이었던 3국은 '여류 국수 타이틀 경험자 맞대결'에서 부광 2지명 박지연이 삼척 2지명 조혜연을 꺾으며 팀 승리를 결정짓는 기쁨을 누렸다.
정규시즌 상금이 없는 여자바둑리그는 매판 승자에게 130만원, 패자에게 40만원을 지급한다. 반대로 대국료 없이 상금제로 치르는 포스트시즌 팀 상금은 우승 5500만원, 준우승 3500만원, 3위 2500만원, 4위 1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장고 대국'으로 명명한 1국은 각 40분, 40초 초읽기 5회이며 '속기 대국'인 2·3국은 제한시간 없이 40초 10회로 진행한다. 여자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요일 19시부터 타이젬 대국실에서 인공지능 '카타고' 분석과 함께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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