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18시부터 2022 타이젬 세계도시 최강리그 3라운드 1경기가 강원팀과 항저우팀 맞대결로 대국실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대진은 5국에서 강원팀 주장 최재영과 항저우팀 주장 랴오싱원 주장 맞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4국에서 강원 2지명 김상천과 항저우팀 홍일점 우이밍 경기가 눈길을 끈다.

우이밍은 호반배 패왕전에서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초반 흐름을 중국이 지배하게 만든 천재 소녀. 소소회에서 내공이 단련된 김상천과 승부가 기대된다.

▲중국 항저우팀 주장 랴오싱원이 한국 최재영과 대국하는 모습.

▲중국 항저우팀 홍일점 우이밍. 한국 김상천과 대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