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왼쪽)가 안성준에게 승리하며 GS배 준결승에 올랐다.

 

 

'신-박 변-박' 4강전이 펼쳐진다. 한국 랭킹 1~3위와 컴투스타이젬 소속 박진솔이 GS칼텍스배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8일 13시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제27기 GS칼텍스배 8강 마지막 네 번째 경기에서 신진서가 안성준에게 194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신진서는 안성준과 상대 전적 격차도 8전 8승으로 한 발 더 벌렸다.  랭킹 1위 신진서 준결승 상대는 박진솔, 건너편 조는 2위 박정환과 3위 변상일 대결이다.

 

 

 

 

GS칼텍스배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 1시간, 1분 초읽기 1회다.

 

타이젬에서는 GS칼텍스배 본선 모든 경기를 타이젬 대국실에서 인공지능 '카타고' 분석과 함께 실시간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