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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전]

'명인 신진서' 2연패 향해 발진

16강에서 김세동 제압하고 승자조 8강 진출, 심재익과 리턴매치

이영재2022-07-13 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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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기 명인' 타이틀 홀더 신진서가 선수권전으로 바뀐 명인전 2연패를 향해 힘차게 발진했다.

 

 

하루 전 '신-박 대결' 패배 후유증은 없었다. 한국 랭킹 1위 신진서가 초대 건기배는 놓쳤지만 명인전에선 2연패를 노리고 있다.

 

13일 13시 경기도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5기 명인전 16강에서 신진서가 김세동을 193수 만에 흑 불계로 제압하고 승자조 8강에 올랐다.

 

신진서는 하루 전 박정환과 격돌했던 YK건기배 본선 리그 최종전에서 패하며 최종 순위 4위로 밀려났다. 국후 인터뷰에서 "국내 대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잘 추스르고 다음 시합에 임하겠다"고 밝힌 바와 같이 다음날 대국에서 바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승자조 8강에 진출한 신진서는 최정과 '25위 맞대결'을 펼쳐 승리한 심재익과 4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패자조로 밀려난 김세동은 안조영-홍무진 16강전 패자와 대결을 펼친다.

 

제45기 명인전 우승상금은 60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2000만원, 제한시간은 각 100분, 1분 초읽기 3회다.

 

본선 모든 경기는 매주 월~목요일 13시부터 타이젬 대국실에서 인공지능 '카타고' 분석으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타이젬 대국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카타고 그래픽카드 사양은 3080t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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