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와 변상일이 펼치는 GS배 결승5번기 2국을 타이젬 대국실에서 실시간 생중계했다.

 

 

속보/신진서, 1국 143수·2국 138수 만에 승리… 도합 281수로 2연승

 

 

세계 랭킹 1위와 4위, 한국 랭킹 1위와 3위 대결치고 싱거운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신진서에게는 전무후무한 '선수권전 5연패'가, 변상일에게는 세계 일인자를 상대로 한 첫 번기 대결 승리가 걸려 있는 GS배 결승5번기 제2국에서도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진 끝에 신진서가 백으로 138수 만에 항서를 받아냈다.

 

GS배 결승5번기 중간 스코어는 신진서 2-0 리드가 됐다. 이어지는 결승5번기 제3~5국은 주말 이틀을 모두 쉬고 22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 연속으로 펼친다. 

 

 

 

 

변상일이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신진서가 이대로 '선수권전 5연패' 대업을 이룩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GS배 결승5번기 제3국은 22일 13시 대국 시작과 동시에 유튜브 채널 타이젬TV에서 백홍석9단 해설로 실시간 라이브 중계한다. 

 

타이젬에서는 GS배 결승5번기 모든 경기를 시작과 동시에 대국실에서 인공지능 카타고(그래픽카드 사양 3080ti) 분석과 함께 생중계한다.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7기 GS칼텍스배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1시간, 1분 초읽기 1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