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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타]

박지연, 16년 기사생활 끝 '은퇴'

정연주2022-11-29 20: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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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간의 프로기사 생활을 마무리 한 박지연.

 

 

박지연이 16년의 기사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했다.

1991년생인 박지연은 2006년 제30회 여자입단대회를 통과하며 프로에 입문했다.

2012년 17기 여자국수전을 통해 첫 타이틀을 획득했고, 이후 3년 후인 2015년에는 같은 대회에서 또 한 번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프로통산 2회 우승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여자명인전, 여자기성전 등 네 차례 준우승 기록도 가지고 있다.

 

 

▲박지연은 16년 동안 737대국을 소화했으며 396승 341패(53.73퍼센트)의 성적으로 프로 생활을 마무리했다.

 


세계대회에서는 정관장배, 황룡사배, 천태산배 등 단체대회에서 대표로 출전해 한국 우승을 견인했고, 특히 2010년에는 삼성화재배 16강에 오르며 여자기사 최초로 바둑대상 신예기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지연은 “기분이 묘하지만 이미 마음의 준비를 많이 했고 새 출발선에 있다는 점에서 기쁘고 신난다. 팬들께서도 아쉬워하기보다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은퇴 소감을 남겼다.

박지연의 은퇴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407명(남자 330명, 여자 77명)이 됐다.

 

 


▲16년 간의 프로기사 생활을 마감한 박지연은 누구인가? 타이젬TV를 통해 확인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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