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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배]

대만 쉬징언 최종 출전권 차지하며 전체 출전 선수 윤곽 드러나

내달 3,4일 온라인대국으로 U-20 최강자 가린다

김경동2023-05-03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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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출전선수 문민종, 한우진, 이연(좌측부터).

 

 

글로비스배 출전 선수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2일,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대만기원에서 벌어진 제10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U-20 대만 선발전 최종 라운드에서 쉬징언이 천셔우롄을 꺾고 출전권을 따냈다.

 

한국은 제7회 대회 우승자인 문민종(2003년생)이 랭킹시드를 배정받았으며, 국가대표 시드로 이연(2004년생), 선발전을 통해서 한우진(2005년생)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주최측인 일본은 지난 4월, 코니시요시아키라(小西理章), 미우라타로(三浦太郎), 다나카유키(田中佑樹), 오모테유토(表悠斗), 사카이유키(酒井佑規), 청푸캉(曽富康) 등 6명이 출전한다. 이 가운데 미우라타로, 청푸캉 등은 홍맑은샘 문하생이다. 

 

중국은 랭킹 18위 왕싱하오(2004년생), 랭킹 31위 투샤오위(2003년생), 랭킹 151위 쉬이디(2007년생)가 출전한다. 나이 제한을 두고 있는 이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한 기사는 왕싱하오가 처음이며, 그는 제8,9회 대회 우승자다. 

 

이번 대회 본선은 한국 3명, 중국 3명, 일본 6명, 대만 1명, 유럽 1명, 북미 1명, 아시아ㆍ오세아니아 1명 등 16명이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우승 150만엔, 준우승 25만엔, 3위 10만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10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U-20은 오는 6월 3,4일 양일간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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