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여자갑조리그]

오유진, 3전 전승으로 신바람, 팀도 단독 1위 질주

6라운드 오는 6월 18일 진행

김경동2023-06-14 09:22:49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중국여자갑조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오유진. 사진은 오청원배 대국 당시의 모습.

 

 

13일, 전국 각 팀 홈에서 열린 중국여자갑조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산시S의 오유진이 출전하여 우이밍에게 승리를 거뒀다. 오유진이 속한 산시S는 항저우Z에게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2점을 획득했다.

 

오유진은 제3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16강전에서 우이밍과 대결을 벌여 승리를 거둔 바 있는데 이날 승리로 상대전적에서 2-0으로 여전히 앞서 나갔다. 산시S의 팀 동료인 왕솽, 리허도 각각 가오싱, 추커얼을 꺾어 팀은 이번 시즌 벌써 세번째 완봉승을 거뒀고, 팀 역시 승점 8점으로 단독 1위를 달렸다. 

 

오유진은 이날 승리로 1,4라운드에서 탕이, 리쓰쉬안을 꺾은 것을 비롯해서 3전 전승을 기록했다. 

 

푸젠은 오청원배에 출전했던 나카무라스미레는 자신보다 1살 많은 항저우Y의 쉬하이저에게 승리를 거뒀으나 나머지 팀원이 모두 패해 1-2로 승점을 챙기는데 실패했다.  항저우Y는 저우훙위, 팡뤄시가 각각 뤄추밍, 항샤오퉁을 꺾었다. 

 

상하이S는 4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청두의 덜미를 잡았다. 루이나이웨이, 탕자원이 각각 청두의 루민췬안, 리샤오시05를 꺾고 2-1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 외, 상하이Q와 장쑤가 각각 저장, 산시Z를 2-1로 꺾고 승점 2점을 획득했다.

 

5라운드 종료 후 현재 산시Z와 청두가 승점 8점으로 1,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여자갑조리그 6라운드는 6월 18일 이어질 예정이다.

 

총 10개 팀이 더블리그로 총 18라운드 경합을 벌이는 이번 시즌은 1위 60만위안, 2위 30만위안, 3위 20만위안, 4위~8위 5만위안의 상금이 주어진다. 매 라운드는 총 3명이 대국을 벌여 이기는 팀은 승점 2점, 패하는 팀은 승점 0점을 가져간다. 최종 순위는 승점, 승국수, 1,2,3장의 승수 등으로 결정된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중국여자갑조리그는 1회~7회, 9회 등 총 8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8회대는 저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은지가 속해 있는 상하이Q 소속의 송룽후이(좌)와 저장의 판양이 대국하는 모습.

 

 

▲상하이Q 소속의 루자(좌)와 저장의 천이밍이 대국하는 모습.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