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위에량·권효진, 한중커플 탄생!
17일 결혼식 올려
조성철2005-04-17 15:44:22
4월 17일 오후 1시 서울 센트럴웨딩 6층 밀레니엄홀에서 중국 프로기사 위에량 4단과 권효진 4단이 결혼식을 올렸다. 두 기사는 5월 26일 위에량 4단의 고향인 산서성 태원시에서 또다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식장엔 동료 프로기사들을 비롯해 수많은 하객이 참가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었다. 결혼식 장면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 권효진 4단의 부모인 권갑룡 7단(왼쪽)과 박옥주 씨. 권갑룡 7단에게 지금의 심정을 물어보니 '정신이 없다'는 말만 연발했다. |  ▲ 신랑 위에량 4단(오른쪽)과 어머니. |  ▲ 왼쪽부터 이강욱 초단, 옥득진 2단, 박승현 4단 등이 축의금을 받고 있다. |  ▲ 권갑룡 7단 "잘 살고 행복해야 해" 권효진 4단 "아버지, 저 진짜 가요~" 신부 입장을 하고 있는 권효진 4단(오른쪽)과 권갑룡 7단. |  ▲ '에~아들 딸 많이 낳고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이날 주례는 최근의 추세(?)에 걸맞게 약 5분 동안 신속히(?) 거행되었다. |  ▲ 위에량 4단 "이렇게 절하는 거 맞아, 효진아?" 권효진 4단 "그냥 웃길 따름이야 ^^" 위에량 4단(왼쪽)과 권효진 4단이 양가 부모에게 절을 하고 있는 모습. 권4단이 남편 위에량 4단의 절하는 모습을 보며 웃고 있다. |  ▲ 신랑 신부를 축하하며 합창단이 '사랑은 영원하리'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  ▲ 이날 참석한 동료 프로기사들 모습. 왼쪽부터 양건 7단, 김찬우 3단, 이상훈 8단, 김효정 2단, 윤성현 9단 등의 모습이 보인다. 얼마 전 하호정 2단과 결혼한 이상훈 8단에게 감회가 새롭지 않냐고 묻자 웃음으로 일관했다. | ▶ '우~효진이도 가고, 미진·호정이도 가고, 나도 얼렁 장가들어야 하는디, 참한 색시 좀 없나요?'
이창호 9단이 신랑, 신부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  | ▶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제9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에 온 중국 위빈 9단이 이날 결혼식에 참가했다. | |  |  ▲ '행복하게 잘 살게요~' 결혼식을 모두 마친 위에량 4단과 권효진 4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결혼식의 모든 행사가 끝나고 신랑, 신부가 양가 부모님과 가족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이날 결혼식에 모인 수많은 하객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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