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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세계기왕전]

장쉬vs위빈, LG배 결승3국 시작

사진으로 보는 LG배 결승 3국

정연주2005-04-18 1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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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9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 5번기 3국이 중국의 위빈 9단 대 일본의 장쉬 9단의 대결로 시작됐다.

위빈 9단은 대국 전 한국기원 앞에서 바람을 쐬면서 마음을 추스렸고 장쉬 9단은 바둑TV 스튜디오 대기실 앞에서 대국이 시작되길 기다렸다.  위빈 9단은 백을 장쉬 9단은 흑을 쥐었다.

이날 대국에 입회는 췌장암으로 투병중인 김수영 7단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LG배 결승 3국의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10시 정각에 LG배 세계기왕전 대국 시작을 알리는 입회인 김수영 7단. 김수영 7단은 췌장암으로 몸이 좋지 않지만 대국장에 나오는 열의를 보였다. 두 대국자가 반상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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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빈 9단이 수읽기에 열중하고 있다. 위빈 9단은 대국 시작 후 녹차를 마시며 목을 축였다.


▲ 장쉬 9단은 초반 기선을 제압하듯 강렬한 눈빛을 보였다.


▲결승 1국에서는 위빈 9단(왼쪽)이 승리를 2국에서는 장쉬 9단(오른쪽)이 승리를 거둬 나란히 1승씩 거둔 상황. 어떤 기사가 3국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한발 앞서갈 수 있을는지.


▲한국기원 정문에 LG배 세계기왕전 결승전을 홍보하는 안내물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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