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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통신]

유럽바둑콩그레스(EGC) 조직위 초청 만찬

지금 유럽바둑연맹(EGF)은 일등 후원자는 중국

최채우 대한바둑협회 이사2023-07-25 14: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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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둑  협회 부회장 스테파니 인.

 

 

대회 첫 날인 23일(현지시각) 저녁 독일 유럽바둑콩그레스 조직위원장(현 독일바둑협회장)은 대회 기여자들과 초청 만찬을 하였다.

 

만찬장은 라이프치히 인근 맨체레이 별장에서 진행하였고 각국 협회장 및 대회 후원자 및 대회 기여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후원회사들과는 별도로 대회에 250유로 이상 기여한 사람들에게는 골드 프렌드라는 이름으로 대회장에 공개하고 만찬장에도 초청하였다. 

 

만찬은 유럽 바둑 연맹 회장을 15년간 이끌고 있는 마틴 회장이 여러 사람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시작되었다. 

 

라이프치히는 일본으로 부터 1886년 바둑이 처음 소개된 도시이고 라이프치히로부터 바둑이 유럽으로 퍼져 나갔다고 하였다. 

 

만찬장에서는 두 장의 토큰을 주었고 두장의 토큰으로 독일의 맥주도 와인도 선택을 할 수 있었고 모두에게 딱 두 잔이 제공되었다.

 

만찬장은 대회 기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페형식으로 제공되었다. 

 

대화 자리에서 마틴 회장은 자신이 개최한 유럽 바둑 콩그레스를 줄줄이  이야기 해 주면서 마지막으로 바라는 것은 세계 바둑 대회를 유럽에서 유치하고 싶다고 했다. 

 

또 바둑이 문화로서 세대간에 자연스럽게 계승 발전 전달되는 방향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전 독일 협회장은 개막식 사회를 보았고 아들 두 명과 자신의 부인도 보조 사회를 보았다고 했다.

 

개막식의 바둑인으로부터 바둑인을 위한 대회를 만들겠다는 문구는 자신이 직접 생각해 냈다고 했다.

 

미국 바둑 협회 부회장도 초청되었는데 스테파티 닌이라는 여성분으로 중국 기원에서 프로가 된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 있는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미국바둑협회 부회장 및 뉴욕바둑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분이었다. 

 

유럽과 미국에서 바둑 강의를 헌신적으로 10년간 해 온 황인성 사범의 가족과 개막식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고 벨기에 대회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을 인터뷰했던 도은교 프로도 초청되었다.

 

2012년 일본기원의 후원이 중단되어 없어진 맨허턴 기원을 곧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지금 유럽 바둑 연맹은 일등 후원자는 중국이다. 

 

바둑 관련하여 한중일의 경쟁과 협력이 있는 곳이 유럽이다.

 

바둑은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는 체육으로 발전되고 곧 열리는 항조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바둑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있다.

 

한편 유럽에서는 올림픽과 유사한 방식으로 37개국의 회원국이 협의하여 매년 축제와 같은 바둑 콩그레스를 개최하고 있다.

 

금일 저녁에는 37개국이 모여서 마틴 회장의 사회로 유럽 바둑 연맹 총회가 개최 되어 유럽 바둑 연맹의 각종 현안들을 의결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독일 바둑 현회장과의 대회 관련 이야기.

 

 

▲유럽 바둑 연맹 마틴 회장과 필자와의 유럽 바둑 연맹 관련 이야기.

 

 

▲유럽 바둑 콩그레스 만찬에 초청된 VIP.

 

 

▲사회를 보고 있는 마틴 유럽 바둑 연맹 회장.

 

 

▲라이프치히 인근 맨체레이 별장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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