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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타]

커제, 5개월 연속 랭킹 1위 유지

여자랭킹은 위즈잉, 저우훙위, 왕천싱 나란히 1,2,3위

김경동2023-08-02 1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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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5개월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커제.

 

 

중국위기협회가 지난 7월 말까지의 성적을 집계해 발표한 최근 랭킹에 따르면 커제가 2708점으로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달 랭킹 대국은 총 776국으로 이 중에 승단대회가 647국이었다. 

 

커제는 2023년 2월 초에 발표한 1월 랭킹까지 연속 51개월 통산 87회 1위 자리를 지키다 3월 초에 발표한 2월 랭킹에서 리쉬안하오에게 결국 1위 자리를 내줬다. 이후 익월 'AI 부정행위' 의혹으로 리쉬안하오가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사이 다시 랭킹 1위로 복귀해 5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커제는 3연승 후 4연패 당하며 13점을 줄어들었지만 순위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유일하게 2700점을 이상을 유지하며 1위를 지켰다. 

 

구쯔하오는 3연승 끝에 2700점을 돌파했지만 용성전에서 딩하오에게 밀려 2696점으로 떨어지면서 2위로 올라섰다. 미위팅은 지난 한 달 동 4승 3패를 기록해 2점이 줄어들면서 구쯔하오와 자리를 맞바꿔 3위에 올랐다. 양딩신은 3승, 딩하오는 6승 3패로 두 사람 모두 12점을 보탰고,  양딩신이 4위를 유지했고, 딩하오가 2단계 뛰어올라 5위를 차지했다.

 

7월 초 발표된 랭킹에서 5위였던 리쉬안하오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8위로 밀려났다.

 

그 외 용성전 우승자인 리웨이칭은 13점을 추가해 2계단 상승한 12위를 차지했다. 신예 강호 왕싱하오는 창기배에서 커제에게 2-0 승리를 거두는 등 13점을 끌어 올리면서 14위에 올랐다.

 

이번 랭킹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끌어 올린 기사는 왕추쉬안과 천정쉰으로 각각 35점, 36점을 획득했으며, 순위도 각각 35단계, 18단계를 끌어 올려 각각 143위, 55위를 차지했다.

 

90명이 현역으로 경쟁하고 있는 여자기사 랭킹에서는 위즈잉, 저우훙위, 왕천싱이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다. 위즈잉은 5점을 추가해 전체 순위에서 3계단 상승한 45위를 차지했다. 루민취안은 101위를 차지해 TOP10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여자 기사 중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 우이밍은 12점을 보태 108위에 올랐으며, 103위를 차지한 리허와는 16점 차이를 나타냈다.

 

중국기사는 현재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사는 지난달 373명에서 39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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