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방전]
장쉬 꺾고 선승 거둬
이번 본인방전은 제37기 대회에서 조치훈 9단과 고바야시 고이치(小林光一) 9단의 대결 이후 무려 23년 만에 나타난 20대 기사들의 대결이다.
개막식에서 장쉬 9단은 "나는 10살 때부터 다카오 신지 8단과 함께 바둑을 배웠다. 이번 본인방전에서 그와 맞서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카오 신지 8단은 "나에게 7번기와 이틀 바둑은 첫 경험이다. 열심히 해 주위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전7번기 1국이 끝나고 장쉬 9단은 "2국서 더 열심히 두겠다."고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제60기 본인방전 도전7번기 2국은 26, 27일 이틀 간에 걸쳐 일본 돗토리현(鳥取縣)에서 속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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