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성배한중대항]
어떤 기사 사인이 더 멋있나?
사진으로 보는 일월성배 환영회
정연주2005-05-12 01:06:00
| 5월 11일 저녁 6시 제1회 일월성(日月星)배 한· 중대항전 3·4차전 환영식이 서울 올림피아호텔에서 벌어졌다.
환영식에 참석한 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 환영식이 시작 되기 전 조훈현 9단과 부인 정미화 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박영훈 9단, 최철한 9단, 송태곤 7단의 모습. |
▲ "니 하오~" 사회자의 호명에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고 있는 중국 선수들. 오른쪽부터 뤄시허 9단, 저우허양 9단, 후야오위 7단, 왕레이 8단, 왕시 5단. | ▲ "3,4회전에서 끝내 버리자고~" 한국 선수단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창혁 9단, 김성룡 9단, 박영훈 9단, 최철한 9단, 송태곤 7단. | ▲ "어림없지! 중국팀 우승할 거야~" 중국 선수단들도 건배! ^^ 활짝 웃는 뤄시허 9단과 저우허양 9단, 후야오위 7단의 모습이 여유있어 보인다. | ▲ "이번에 출전한 두 나라 선수들의 단을 합하면 한국이 약간 높다"는 사회자의 말에 열심히 계산을 해 보고 있는 저우허양 9단(제일 오른쪽)과 뤄시허 9단(오른쪽에서 두번째)의 모습. | ▲ 사회자가 김성룡 9단(제일 오른쪽)에게 "국제대회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인데 어떤가?" 라는 질문을 던지자 김성룡 9단은 "이런 질문은 가끔 받으면 몰라도 자주 들으면 아주 괴롭다."고 답해 환영식에 모인 관중들을 웃게 했다. | ▲ "누가누가 잘 웃나~" 한국과 중국 선수들 기념 사진 촬영. (오른쪽부터) 송태곤 7단, 박영훈 9단, 최철한 9단, 김성룡 9단, 유창혁 9단, 저우허양 9단, 후야오위 7단, 왕레이 8단, 왕시 5단. 뤄시허 9단. |  ▲ "어떤 선수 사인이 가장 멋있나요?" 선수들이 바둑판에 사인을 하고 있다. 각 선수들 얼굴과 기풍이 다른 만큼 사인도 가지각색.
| | * 선수들 사인 이야기~
-최철한 9단이 사인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자, 송태곤 7단이 '최9단의 한문은 너무 길다'며 이름을 바꿔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해.
-김성룡 9단은 사인을 한 다음 12일 대결할 왕시 5단이 단숨에 사인하는 것을 보며 옆에 딱 붙어서 "히야~" 라고 말하며 은근히 왕시 5단을 견제하기도. ^^
-박영훈 9단의 너무나 작은 사인을 보고(다른 기사들에 비해) 한국 기사들과 관계자들은 '너무 소심하게 쓴 것이 아니냐'며 조크.
-10명의 기사 중 저우허양 9단이 가장 오랜 시간 섬세하게 사인을 했다(밑에있는 사진). 바둑판에 저우허양 9단 사인 보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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