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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월성(日月星)배 한· 중대항전 중국측 단장으로 온 '우리'가 환영식에 참석한 조훈현 9단에게
갑자기 '집을 방문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조훈현 9단의 집이 마침 환영식이 열린 서울 올림피아호텔 맞은 편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 단장이 즉석에서 제안한 것. 이에 조9단은 부인 정미화 씨와 의논한 끝에 방문을 허락해 우리 단장을 비롯한 중국 선수단은
환영식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조훈현 9단 집으로 직행.
비록 내일 대국이 있지만 우리 단장을 비롯해 뤄시허 9단만 뺀 나머지 네 명의 선수들이 함께 조9단의 집을 찾았다. 뤄9단은
한국에 있는 친구와 선약이 있어서 부득불 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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