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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그]

이창석, 용병간의 첫 대결에서 변상일에게 승리

이창석 팀 15위, 변상일 팀 공동 7위

김경동2024-06-23 21: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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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갑조리그에서 용병 간의 대결이 허용된 이래 첫 대결에서 이창석이 변상일에게 승리를 거뒀다. 

 

 

중국갑조리그에서 용병 간의 대결이 허용된 이래 첫 대결에서 이창석이 변상일에게 승리를 거뒀다. 23일 중국갑조리그 개막식은 중국 각지에서 홈어웨이 방식으로 열린 2024중국갑조리그 6라운드에서 이창석(산시)이 변상일(L항저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날 6라운드에 한국 용병은 이창석과 변상일 2명만이 출전해 중국갑조리그에서 용병 간의 대결이 허용된 이래 첫 맞대결을 펼쳐 이창석이 승리를 거뒀다. 이창석의 산시는 L항저우와의 대국에서 이창석, 리하오퉁이 각각 변상일, 다이치가오에게 승리를 거뒀으나 탕웨이싱, 왕쩌진이 딩하오, 진위청에게 패해 2-2로 양 팀 모두 승점 1점 씩 나눠 가졌다. 특히, L항저우의 진위청은 왕쩌진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이번 시즌 6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중국갑조리그 19연승으로 최다 연승기록을 세웠다. 이는 한국 용병 이세돌이 2007년~2009년 3개 시즌에 걸쳐 수립한 기록과 타이다.

 

민생베이징vs산둥, 청두vs저장, 선전Lvs선전N은 모두 2-2로 비기면서 각각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그 외 장쑤는 취저우를 4-0으로 완파하며 승점 2점을 획득했으며, S항저우, 카이펑, 상하이는 각각 구이저우, 상하이H, 충칭에게 3-1로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2점을 획득했다.

 

6라운드까지 청두, S항저우, 충칭이 1~3위를 달리고 있으며, 산시, 상하이H가 15~16위를 달리고 있다. 5연속 승점을 추가하던 선두 청두가 6라운드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11점으로 선두를 달렸고, 최하위 상하이H는 6라운드에도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두 팀 간의 승점 차이는 11점으로 크게 벌어졌다.
 

6라운드까지 한국 용병은 이날 대국을 마친 이창석 2승2패, 변상일 4패를 비롯하여 신진서 3승무패, 박정환 5승무패, 신민준 2승1패, 설현준 2승2패, 강동윤 1승2패 등을 기록했다. 

 

7라운드는 오는 7월 23일 전국에서 홈어웨이 방식으로 장쑤vs구이저우, 산둥vs취저우, 상하이vs민생베이징, 카이펑vs충칭, 저장vs상하이H, L항저우vs청두, 선전Nvs산시, S항저우vs선전L(이상 앞쪽이 홈팀)의 대진으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한국 용병은 신진서 6승2패(플레이오프 포함 9승3패), 박정환 6승5패(9승6패), 변상일 9승3패(13승4패), 이창석 6승7패(7승10패), 신민준 7승3패(7승5패), 강동윤 1승1패(2승3패)의 성적을 거뒀다. 

 

총 16개 팀이 단일 리그전을 펼치는 중국갑조리그는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각 라운드 1차전에는 주장전 경기가 없으며, 플레이오프 각 라운드 2차전에 주장전 경기를 설정한다. 정규리그 상위팀이 2차전의 홈팀이 되며, 주장전은 반드시 장고대국으로 한다. 

 

정규리그 상위 8개 팀이 경합을 벌이는 플레이오프는 매 라운드 1,2차전 총 8대국을 치러 총 승국수가 많은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총 승국수가 동점일 경우 2차전 주장전 승리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중국갑조리그는 매 라운드 각 팀 4명이 출전하여 속기전, 장고전 등의 대국을 벌여 3-1, 4-0으로 승리 시에 승점 2점을 획득하게 된다(플레이오프와 역플레이오프는 각 라운드 1차전에 주장전없이 대국한다). 만약 2-2로 비기면 각 팀 승점 1점을 가져간다. 팀 순위는 승점과 총 승국수, 승자승, 다승자 출장 횟수, 팀 내 승률 1위자(정규리그 12국이상) 등으로 순위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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