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송태곤 7단은 윈난(云南) 따이푸얼차팀과 계약을 체결했다. 송7단은 윈난팀을 대표해 2005년 을조리그에 참가하며 7라운드로 진행되는 을조리그 전체 대국에 참가하게 된다. 2004년 갑조리그가 끝난 후 윈난팀은 을조리그로 하락했으며 그 뒤로 윈난 따이푸얼차팀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팀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갑조리그에 빨리 돌아가기 위하여 윈난팀은 거액의 돈을 들여 외국 용병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한국의 송태곤 7단이 최종 윈난팀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올해 을조리그에 나서게 된다. 윈난팀의 고문으로 요청 받은 천주더 9단은 따이푸얼차팀 4명의 기사 모두 실력파에 속한다고 말했다. 윈난 본토 노장급 기사인 두안롱 7단은 대국 경험이 가장 풍부하며 장쉬에빈 5단도 현재 중국등급랭킹에서 40위에 속하므로 실력이 괜찮은 편이라고 했다. 본토 소장급 기사인 푸충 3단은 비록 젊지만 기풍이 노련하고 매서워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했다. 또한 한국 용병 기사 송태곤 7단은 일찍이 따랜팀을 대표해 을조리그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7연승이라는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사람들을 안심케 하고 있다. 윈닌팀 대장 차오젠중(曹建忠)은 윈난팀은 20만위안의 계약금으로 송태곤 7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2005년 중국 을조리그는 6월 10일 청두(成都)에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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