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2개월 랭킹 1위에 왕싱하오 9단.
왕싱하오가 연속 2개월 랭킹 1위에 올랐다. 3일, 중국위기협회가 5월 한 달 동안 벌어진 성적을 누적 집계해 발표한 5월 랭킹에서 지난달 생애 첫 랭킹 1위에 오른 왕싱하오 9단(2004년생)이 전월대비 4.7점 하락한 2715.9점으로 연속 2개월 랭킹 1위에 올랐다.
왕싱하오 9단은 5월 한 달 동안 중국갑조리그 1라운드에서 츄위란에게 승리를 거뒀으나 리친청에게 패해 1승1패의 성적을 거두며 4.7점 하락했다. 그 뒤를 이어 10.1점을 끌어 올린 양딩신이 3위에서 2위로 뛰어 올랐으며, 중국갑조리그 1,2라운드에서 2패를 기록한 딩하오가 12.8점이 하락하면서 양딩신과 자리바꿈을 했다.
랭킹 1위와 2위는 차이는 11.8점으로 2~3대국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차이. 왕싱하오는 지난달 생애 첫 랭킹 1위에 오르며 '00허우' 시대를 예고했으나 향후 양딩신, 딩하오 등 두터운 선수층의 도전으로 인해 만만찮은 순위 싸움이 예상된다.
이들의 뒤를 이어 리웨이칭, 당이페이가 4,5위를 차지했고, 중국갑조리그 1,2라운드에서 리쉬안하오, 판인에게 패한 커제가 전월대비 12.1점 하락하면서 4위에서 6위로 추락했다. 리쉬안하오, 리친청, 쉬자양, 롄샤오가 7~10위에 올랐다.
TOP10 밖에서는 셰커, 판팅위, 구쯔하오, 자오천위, 미위팅 11~15위에 올랐으며, 투샤오위, 탄샤오, 스웨, 랴오위안허, 천셴이 16~20위를 차지했다.
여자기사는 52위 저우훙위, 72위 위즈잉, 76위 탕자원, 87위 루민취안, 93위 위이밍, 97위 리쓰쉬안 등이 10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승단한 기사를 보면 예창신 7단, 리쩌루이 6단, 푸젠헝 7단, 천이밍 5단 등 14명이 승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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