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승한테 희망을 걸어 봐야겠다. 6월 15일 오전11시부터 중국 베이징 화룬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초상은행배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 장쉬 9단이 이창호 9단을 상대로 292수만에 2집반승을 거뒀다. 한국은 KBS바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출전한 이창호 9단이 탈락하여 조한승 8단만 남았다. 조한승 8단은 KBS바둑왕전에서 준우승을 거둬 출전한 선수로 14일 중국 대표 류싱 7단을 꺾고 준결승에 올라있다. 조8단의 결승행 대국은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요다 노리모토 9단과의 대결로 벌어진다. 한편 이날 승리한 장쉬 9단은 16일 전기 대회 우승자인 위빈 9단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을 벌이게 된다. 조한승 8단이 힘을 발휘하여 요다 노리모토 9단을 꺾고 결승에 오를 수 있을지. 한국의 KBS바둑왕전, 일본의 NHK배, 중국의 CCTV배에서 결승에 오른 두 선수와 전기대회 우승자 등 총7명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우승상금은 250만엔(円)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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