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1강 2차전에서 한국랭킹 1위 신진서(오른쪽)가 중국랭킹 1위 딩하오에게 171수 끝에 흑 불계승했다. 상대전적은 신진서 기준 12승4패가 됐다.
한국랭킹 1, 2위가 8강 두 자리를 확보했다.
2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16강 1차전에서 신진서와 박정환이 8강에 진출했다.
10시에 열린 대국은 한중전과 한일전으로 열렸는데 한국랭킹 1위 신진서가 중국랭킹 1위 딩하오에게 완벽하게 승리했다. 윤준상은 일본의 이치리키료에게 패했다.
▲한국랭킹2위 박정환(오른쪽)이 중국랭킹 21위 양카이원에게 193수 끝에 흑 시간승했다. 상대전적은 박정환 기준 4승2패가 됐다.
14시부터 열린 대국에서는 박정환이 중국의 양카이원에게 시간승했으며, 박민규는 중국의 왕싱하오에게 덜미를 잡혔다.
16강 2차전은 27일이어지며 오전 10시에는 한승주와 중국 당이페이, 김명훈과 대만 라이쥔푸 가 8강 진출을 다툰다. 14시부터는 스미레와 일본의 시바노도라마루가 대결을 펼치며, 박진솔과 신민준의 한국 기사간 대결도 예정돼 있다.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은 신한은행이 후원하고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우승 상금은 세계 최고 규모인 4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며 제한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진다.
▲한국랭킹 35위 윤준상(왼쪽)은 일본 이치리키료에게 298수 끝에 3집반패했다.
▲한국랭킹 9위 박민규(오른쪽)는 중국랭킹 4위 왕싱하오에게 156수 끝에 불계패했다.
▣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16강 1차전 대국 결과
-26일 (금) 오전 10시
●신진서 9단(한국) vs ○딩하오 9단(중국) - 171수 끝, 흑 불계승
●윤준상 9단(한국) vs ○이치리키 료 9단(일본) - 298수 끝, 백 3.5집승
-26일 (금) 오후 2시
●박정환 9단(한국) vs ○양카이원 9단(중국) - 193수 끝, 흑 시간승
●박민규 9단(한국) vs ○왕싱하오 9단(중국) - 156수 끝, 백 불계승
▣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16강 2차 대진 및 상대 전적(왼쪽 선수 기준)
-27일 (토) 오전 10시
한승주 9단(한국) vs 당이페이 9단(중국) - 2승 1패
김명훈 9단(한국) vs 라이쥔푸 9단(대만) - 2승 0패
-27일 (토) 오후 2시
스미레 4단(한국) vs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일본) - 첫 대결
박진솔 9단(한국) vs 신민준 9단(한국) - 4승 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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