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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타]

어린이날 '광명 스피돔 어린이 바둑대회' 1천명 운집

최강부 우승 장준이, 조재민 등 240여 명 시상

정연주2026-05-05 20: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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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올림픽기념 제1회 광명 스피돔 어린이 바둑대회’에는 전국 어린이 바둑 꿈나무와 가족 등 1천여명이 모였다.

 

 

어린이날을 맞아 바둑 꿈나무들이 광명 스피돔에 모였다.

5월5일 경기도 광명시 스피돔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올림픽기념 제1회 광명 스피돔 어린이 바둑대회’가 어린이 선수단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최강부부터 유치부까지 기력과 연령에 따라 총 14개 부문, 30개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두 개 조로 치러진 최강부에서는 장준이(인천장아초 6학년)와 조재민(대선초 4학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총 240여 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이창호 9단과의 포토타임.



바둑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돼 현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이창호는 포토타임을 통해 어린이들과 만났고, 프로기사 윤라은과 고윤서가 진행한 사활 챌린지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부메랑·글라이더 만들기와 자전거 발전기 솜사탕 체험 등을 준비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서울올림픽기념 제1회 광명 스피돔 어린이 바둑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했다.

 

 

▲대회가 열린 광명 스피돔은 1988 서울올림픽의 자산과 정신을 계승한 대표적인 올림픽 유산 시설로, 이번 대회는 승패를 넘어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빈 기념촬영(왼쪽부터)심판 최기훈·유재호·김대희·이지현, 이창호, 사활챌린지 고윤서·윤라은, 조한승 프로기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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