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중국갑조리그 6라운드가 6월 18일 중국에서 벌어졌다. 이날 대국에서 상하이팀은 4 대 0으로 베이징 따바오팀에 승리하며 제1위를 달리고 있다. 상하이팀은 지난대회에서 우승한 팀이다. 충칭팀도 6라운드에서 3 대 1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따랜팀에게 이겨 10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충칭팀의 저우허양(周鶴洋) 9단, 왕시(王檄) 5단과 왕레이(王雷) 3단 모두 이겼지만 구리(古力) 7단만이 조선족 프로기사 박문요 3단에게 졌다.
구링이 2단은 처음에 4연승을 달렸지만 5라운드에서 졌고 이번 6라운드에서 또 다시 이겼다. 구링이 2단은 점점 더 성숙돼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에서도 독립심이 강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전에는 항상 어머니가 곁에 같이 있어주길 바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조훈현 9단은 시작 후 2판을 연속해서 졌지만 4라운드부터 위력을 발휘해 3연승을 거뒀다. 조9단의 3연승으로 스촨팀은 3연승을 할 수 있었다. 스촨팀의 협찬 회사 부총경리 리촨전은 “조훈현 9단이 3연승을 해 스촨팀도 3연승을 할 수 있었다. 조훈현 9단의 성적은 스촨팀에서 큰 작용을 한다. 조9단이 컨디션을 보존하기만 하면 스촨팀은 더욱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했다. 대국 후 조훈현 9단은 “나와 홍콩팀은 인연이 깊다. 이번에 스촨팀을 대표해 홍콩팀에 이겼는데 생각이 많아진다. 그러나 나는 스촨팀의 기사이므로 스촨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홍콩팀은 조훈현 9단이 을조리그에서 한국 용병으로 참가하던 팀이었다. 한편 우한팀의 용병인 김승준 9단도 산둥팀의 씨에허(謝赫) 5단에게 이겼으며 팀도 3 대 1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 용병들은 중국리그 6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뒀다. http://weiqi.tom.com 2005년 6월 18일 발췌 ............................................................................................................................................ ■ 2005 갑조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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