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글로비스배]

한국 신예 4강에 3명 진출, 김은지는 탈락

4강 대진 ‘권효진-사카이 유키, 김승진-김승구’

정연주2026-06-27 16:48:52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제11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2 4강에 오른 (왼쪽부터) 김승주, 김승진, 권효진.

 

 

한국 신예 선수 3명이 4강에 진출했다.

27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 제11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2 8강전에서 김승진(랭킹 37위), 권효진(랭킹 62위), 김승구(랭킹 63위)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승진은 대만의 쉬징언, 권효진은 일본의 후쿠오카 고타로, 김승구는 일본의 우에노 리사를  꺾고 4강에 올랐다. 반면 김은지(랭킹 23위)는 일본의 사카이 유키에게 패하며 8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랭킹 63위 김승구(왼쪽)는 동갑내기 2006년생 일본 우에노 리사에게 229수 끝에 불계승했다.

 


한국은 8강에 오른 4명 중 3명이 4강에 생존하며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김승진과 김승구가 4강에서 맞붙게 되면서 한국은 결승 한 자리를 확보했다. 또 다른 4강전에서는 권효진이 사카이 유키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8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준결승은 '권효진-사카이 유키, 김승진-김승구' 대진으로 펼쳐진다. 결승과 3위 결정전은 같은 날 오후 1시에 이어진다.

일본기원이 주최하고 글로비스가 협찬하는 제11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2는 22세 이하 세계 신예들이 출전하는 국제기전이다. 우승 상금은 300만 엔, 준우승 상금은 50만 엔, 3위 상금은 20만 엔이다. 제한시간은 NHK배 방식으로, 한 수 30초에 1분 단위의 고려시간 10회가 주어진다.

 

 

▲한국 출전 선수 중 최고 랭킹(23위)인 김은지는 일본의 사카이 유키에게 불계패하며 탈락했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일본 6명, 한국 5명, 대만 2명, 유럽 1명, 북미 1명, 오세아니아 1명 등 6개국에서 총 16명이 출전했다. 중국은 입국 절차의 문제로 참가하지 않았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