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삼성화재배]

386명 출전, 16장 티켓 주인공은?

삼성화재배 한국 219명, 중국 93명, 일본 40명, 대만 21명 출전

정연주2026-08-25 13:07:48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25일부터 30일까지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이 치러진다.

 

 

16장의 본선 진출 티켓을 향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이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총 386명이 출전한다. 국가·지역별로는 한국 219명, 중국 93명, 일본 40명, 대만 21명이 출전한다. 이밖에 11개국 13명이 월드조에서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통합예선에서는 총 16장의 본선 티켓 주인을 가린다. 가장 많은 228명이 출전하는 일반조에서는 12명을 선발하며, 여자조(57명), U-20조(54명), 시니어조(34명), 월드조(13명) 가운데 각 1명이 본선에 합류한다.

 

 

▲지난해 381명이 참가했던 통합예선보다 출전자가 5명 늘었다. 2025년에는 한국 218명, 중국 83명, 일본 45명, 대만 21명과 월드조 14명 등 381명이 출전했다.

 


일반조에는 한국 정상권 기사들이 대거 출전한다. 8월 한국기원 랭킹 5위 안성준을 비롯해 7위 이지현, 10위 홍성지, 11위 한승주, 12위 박민규 등이 예선부터 본선행 티켓을 노린다.

해외 강호들의 이름도 눈에 띈다. 중국에서는 리쉬안하오·구쯔하오·양딩신·미위팅·롄샤오·셰커 등이 일반조에 출전했고, 일본과 대만 쉬자위안·라이쥔푸 등 정상급 기사들이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여자조에는 여자랭킹 1~2위인 최정·김은지가 출전하며 중국 위즈잉ㆍ우이밍ㆍ저우훙위 등과 한 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여자랭킹 3위 스미레, 4위 오유진은 여자조가 아닌 일반조에 출전한다.

 

 

▲통합예선을 통과한 16명은 시드를 받은 선수들과 본선 32강에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지난해 신설된 U-20조에서는 정준우·기민찬·조상연 등 한국 신예들과 중국·일본·대만의 젊은 기사들이 경쟁한다.

45세 이상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시니어조에서는 목진석·이창호·유창혁·최명훈 등이 출전한다. 중국 루이나이웨이와 일본 기사들도 합류해 한 장의 티켓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목진석은 지난해 삼성화재배 시니어조를 통과해 10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통합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직행하는 시드는 총 16명에게 배정된다. 한국 국가시드는 신진서·박정환·신민준·변상일·강동윤·김명훈 등 6명이다. 중국은 당이페이·왕싱하오·양카이원, 일본은 시바노 도라마루·후쿠오카 고타로, 대만은 쉬하오훙이 시드를 받았다. 전기대회 우승·준우승자인 랴오위안허·딩하오도 전기시드로 본선에 직행한다. 후원사 시드 2장은 추후 확정된다.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45세 이상이 출전하는 시니어조에는 1장의 본선 티켓이 걸려있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