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수산맥배 출전 선수 16명 확정.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에 출전할 선수 16명이 확정됐다.
제12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 최강전이 10월 18일 영암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본선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리며, 16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한국에서는 8명이 출전한다. 랭킹 1위 신진서는 국가대표 상비군 시드를 받아 2년 만에 출전하며, 랭킹 2위 박정환과 3위 신민준은 국제대회 우승 시드를 받았다.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1·2차로 열린 국내선발전에서는 4명이 출전권을 따냈다. 랭킹 상위자로 2차 예선부터 출전한 변상일과 강동윤, 김명훈이 각각 2연승을 거두며 본선에 합류했고, 1차 예선부터 6연승을 달린 이재성은 생애 첫 세계대회 본선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여기에 2차 예선 1회전에서 이재성에게 패했던 이지현이 후원사 시드를 받으면서 한국 대표 8명의 명단이 완성됐다.
▲전기대회 제11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결승전에서 안성준(왼쪽)이 왕싱하오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중국은 디펜딩 챔피언 왕싱하오를 비롯해 자국 선발전을 통과한 리웨이칭·셰커 등 3명이 출전한다. 일본은 시바노 도라마루·쉬자위안·모토키 가쓰야가 참가하며, 대만은 천치루이, 루이취안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한국기원과 전라남도바둑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2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 최강전의 우승상금은 1억 원, 준우승상금은 40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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