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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 신지(高尾紳路) 8단(아래 사진)이 장쉬 9단으로부터 본인방을 접수했다.
이로써 일본열도는 다관왕 장쉬 9단을 중심으로 일본1위 기전 기성을 갖고 있는 하네 나오키 9단과 이번에 새 본인방에 오른 다카오 신지 8단 등의 반상 영토 분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다카오 신지 8단은 세계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강자. 우선 삼성화재배와 LG배 통합예선에 나와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지난해 벌어진 제6회 농심배와 올해 열린 제4회 CSK배 등 국가대항전에도 일본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규정에 따라 다카오 신지8단은 9단으로 승단하는 보너스 기쁨도 누렸다. 우승 상금은 3,200만엔(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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