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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타]

야나기하라 사키, 일본 최연소 ‘16세 신인왕’ 등극

일본 신인왕전 결승에서 고토 하지무에게 2승하며 우승

정연주2026-10-29 0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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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기 일본 신인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야나기하라 사키가 고토 하지무에게 불계승했다. [사진: 일본기원]

 

 

일본에 역대 최연소 신인왕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16세 야나기하라 사키.

27일 오사카시 일본기원 관서총본부에서 열린 제51기 일본 신인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야나기하라 사키가 고토 하지무에게 245수 만에 불계승했다.

1국에서도 승리한 야나기하라는 종합전적 2대0으로 16세 21일에 신인왕이 됐다. 종전 최연소 기록은 2016년 제41기 대회 때 오니시 류헤이의 16세 6개월이었다. 여자기사가 신인왕을 차지한 것은 23년 제48기 우에노 아사미 이후로 3년 만이다.

 

 

▲'일본 최연소 신인왕' 야나기하라 사키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야나기하라는 어머니의 추천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한국 출신 홍맑은샘이 운영하는 도장에서 수학했으며, 2023년 1월 여류특별채용추천으로 입단했다.

야나기하라는"사활풀기를 좋아하고, 축구와 탁구를 좋아하며 최근에 헬스장에 다니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국에서 활약 중인 스미레에 대해서 "두 살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엄청나게 활약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목표를 삼아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일본 신인왕전 출전 자격은 25세ㆍ6단 이하이다. 신인왕 타이틀 획득은 32기부터 1회로 제한하고 있다. 우승 상금은 200만엔(약 1700만원). 제한시간은 3시간(5분 전부터 초읽기)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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